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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탈퇴한다고 고교생 폭행 조폭 검거
입력 2012.02.28 (10:13)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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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등학교 후배들을 폭력 조직에 가입시켜 관리해 온 폭력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고등학생 조직원들이 조직을 탈퇴하겠다고 하자, 집단 폭행까지 일삼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송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폭력 조직이 고등학생들을 조직원으로 키우며 범죄에 가담시키는 내용을 담은 영화 장면입니다.

실제로 전남 목포의 한 폭력 조직이 고등학생들을 조직원으로 가입시켜 관리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목포시내 모 고등학교 1학년 김모 군 등 5명을 폭력 조직에 가입시킨 뒤, 상습적으로 집단 폭행한 혐의로 조직 행동대원 24살 최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조직원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고등학생 조직원들이 조직을 탈퇴하겠다고 하자 기강을 세우겠다며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조직원들은 이른바 먹이 사슬 형태로 출신 학교 후배들을 조직에 가입시키고 매달 정기 모임을 통해 관리해 왔습니다.

<인터뷰> 나홍철(목포경찰서 형사과장) : "폭력 조직이 학교까지 영향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잠재적 조직폭력배가 될 수 있는 이들을 관리해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폭력 조직에서도 이 같은 관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 조직 탈퇴한다고 고교생 폭행 조폭 검거
    • 입력 2012-02-28 10:13:36
    930뉴스
<앵커 멘트>

고등학교 후배들을 폭력 조직에 가입시켜 관리해 온 폭력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고등학생 조직원들이 조직을 탈퇴하겠다고 하자, 집단 폭행까지 일삼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송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폭력 조직이 고등학생들을 조직원으로 키우며 범죄에 가담시키는 내용을 담은 영화 장면입니다.

실제로 전남 목포의 한 폭력 조직이 고등학생들을 조직원으로 가입시켜 관리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목포시내 모 고등학교 1학년 김모 군 등 5명을 폭력 조직에 가입시킨 뒤, 상습적으로 집단 폭행한 혐의로 조직 행동대원 24살 최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조직원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고등학생 조직원들이 조직을 탈퇴하겠다고 하자 기강을 세우겠다며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조직원들은 이른바 먹이 사슬 형태로 출신 학교 후배들을 조직에 가입시키고 매달 정기 모임을 통해 관리해 왔습니다.

<인터뷰> 나홍철(목포경찰서 형사과장) : "폭력 조직이 학교까지 영향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잠재적 조직폭력배가 될 수 있는 이들을 관리해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폭력 조직에서도 이 같은 관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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