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야간 상담 서비스 강화

입력 2012.02.28 (10:41) 수정 2012.02.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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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을 위한 야간 전화상담 서비스가 강화됩니다.

여성가족부는 해마다 이주 여성들의 전화상담이 늘어남에 따라 다음달부터 이주여성 긴급지원 중앙센터의 전화상담 인력 8명을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야간 전화상담 인력이 기존 3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고, 상담 가능한 외국어도 중국어와 베트남어를 포함해 캄보디아어와 러시아어 등 7개로 확대됩니다.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전화번호 1577에 1366은 폭력피해를 당한 이주여성들을 위해 11개 외국어로 24시간 상담과 긴급구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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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여성 야간 상담 서비스 강화
    • 입력 2012-02-28 10:41:42
    • 수정2012-02-28 16:28:02
    사회
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을 위한 야간 전화상담 서비스가 강화됩니다. 여성가족부는 해마다 이주 여성들의 전화상담이 늘어남에 따라 다음달부터 이주여성 긴급지원 중앙센터의 전화상담 인력 8명을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야간 전화상담 인력이 기존 3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고, 상담 가능한 외국어도 중국어와 베트남어를 포함해 캄보디아어와 러시아어 등 7개로 확대됩니다.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전화번호 1577에 1366은 폭력피해를 당한 이주여성들을 위해 11개 외국어로 24시간 상담과 긴급구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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