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출산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신생아 집중치료실 50 병상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인하대학교병원 등 대학병원 5곳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신규 지정하고 각 기관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 10 병상을 설치할 수 있는 예산 15억 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은 2.5kg 미만의 미숙아와 선천성 질환이 있는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천3백여 개 병상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2.5kg 미만 미숙아 발생률은 2000년 3.8%에서 2005년 4.3%, 2010년에는 5%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인하대학교병원 등 대학병원 5곳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신규 지정하고 각 기관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 10 병상을 설치할 수 있는 예산 15억 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은 2.5kg 미만의 미숙아와 선천성 질환이 있는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천3백여 개 병상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2.5kg 미만 미숙아 발생률은 2000년 3.8%에서 2005년 4.3%, 2010년에는 5%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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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집중치료실 올해 50병상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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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10:41:43
미숙아 출산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신생아 집중치료실 50 병상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인하대학교병원 등 대학병원 5곳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신규 지정하고 각 기관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 10 병상을 설치할 수 있는 예산 15억 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은 2.5kg 미만의 미숙아와 선천성 질환이 있는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천3백여 개 병상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2.5kg 미만 미숙아 발생률은 2000년 3.8%에서 2005년 4.3%, 2010년에는 5%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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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복 기자 seungb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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