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열린 자세로 북한의 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핵 안보 정상회의 개최 기념 국제 학술대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돼 우리나라와 주변국에 신뢰를 쌓도록 하기 위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추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를 위해 북한이 먼저 7.4 공동성명 등에서 한 약속을 지켜야 하고, 우리도 인도적 지원이나 호혜적인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남북간의 신뢰가 진전되면 대규모 협력사업을 통해 북한 경제를 발전시켜 한반도 경제공동체의 기틀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그러나 북한의 핵 보유는 결코 용납할 수 없고 핵무기 없는 세계의 비전은 한반도 비핵화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핵 안보 정상회의 개최 기념 국제 학술대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돼 우리나라와 주변국에 신뢰를 쌓도록 하기 위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추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를 위해 북한이 먼저 7.4 공동성명 등에서 한 약속을 지켜야 하고, 우리도 인도적 지원이나 호혜적인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남북간의 신뢰가 진전되면 대규모 협력사업을 통해 북한 경제를 발전시켜 한반도 경제공동체의 기틀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그러나 북한의 핵 보유는 결코 용납할 수 없고 핵무기 없는 세계의 비전은 한반도 비핵화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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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북한 변화 위해 지원하고 협력할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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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10:57:13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열린 자세로 북한의 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핵 안보 정상회의 개최 기념 국제 학술대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돼 우리나라와 주변국에 신뢰를 쌓도록 하기 위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추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를 위해 북한이 먼저 7.4 공동성명 등에서 한 약속을 지켜야 하고, 우리도 인도적 지원이나 호혜적인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남북간의 신뢰가 진전되면 대규모 협력사업을 통해 북한 경제를 발전시켜 한반도 경제공동체의 기틀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그러나 북한의 핵 보유는 결코 용납할 수 없고 핵무기 없는 세계의 비전은 한반도 비핵화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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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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