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취객을 때리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19살 방 모 군과 17살 심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방 군 등 10대 5명은 지난해 12월 서울 봉천동의 한 골목에서 술에 취한 회사원 A씨를 둔기로 때린 뒤 현금 8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3명을 쫓고 있습니다.
방 군 등 10대 5명은 지난해 12월 서울 봉천동의 한 골목에서 술에 취한 회사원 A씨를 둔기로 때린 뒤 현금 8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3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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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길서 취객 ‘퍽치기’ 1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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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10:57:13
서울 관악경찰서는 취객을 때리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19살 방 모 군과 17살 심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방 군 등 10대 5명은 지난해 12월 서울 봉천동의 한 골목에서 술에 취한 회사원 A씨를 둔기로 때린 뒤 현금 8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3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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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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