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주년 삼일절 기념식 세종문화회관서 열려

입력 2012.02.28 (11:06) 수정 2012.02.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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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 주요 인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번 기념식에선 국내외 사료 등을 통해 새롭게 확인된 독립유공자 72명 가운데 7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천안의 독립기념관 등에서도 3.1 독립만세운동 재현과 나라사랑 한마음 걷기대회 등이 마련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내일부터 3.1절 당일까지 전국 주요 가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3.1절 당일 국립과학관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이 무료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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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주년 삼일절 기념식 세종문화회관서 열려
    • 입력 2012-02-28 11:06:43
    • 수정2012-02-28 16:20:26
    사회
93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 주요 인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번 기념식에선 국내외 사료 등을 통해 새롭게 확인된 독립유공자 72명 가운데 7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천안의 독립기념관 등에서도 3.1 독립만세운동 재현과 나라사랑 한마음 걷기대회 등이 마련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내일부터 3.1절 당일까지 전국 주요 가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3.1절 당일 국립과학관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이 무료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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