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는 대홍수와 무분별한 벌목 등으로 훼손된 산림을 향후 5년간 천 백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복원하기로 했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대홍수로 파손된 산림의 복원을 지시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30억 바트, 우리 돈 천 1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74만 4천 700 에이커의 산림을 복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잉락 총리는 또 일부 부패 공무원들이 불법 벌목에 연루됐으며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푸미폰 국왕의 지시에 따라 관련 범죄자들의 형량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관계 기관에 지시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대홍수로 파손된 산림의 복원을 지시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30억 바트, 우리 돈 천 1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74만 4천 700 에이커의 산림을 복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잉락 총리는 또 일부 부패 공무원들이 불법 벌목에 연루됐으며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푸미폰 국왕의 지시에 따라 관련 범죄자들의 형량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관계 기관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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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5년간 산림 274만에이커 복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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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11:36:46
태국 정부는 대홍수와 무분별한 벌목 등으로 훼손된 산림을 향후 5년간 천 백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복원하기로 했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대홍수로 파손된 산림의 복원을 지시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30억 바트, 우리 돈 천 1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74만 4천 700 에이커의 산림을 복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잉락 총리는 또 일부 부패 공무원들이 불법 벌목에 연루됐으며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푸미폰 국왕의 지시에 따라 관련 범죄자들의 형량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관계 기관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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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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