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 최저임금 13.2% 인상
입력 2012.02.28 (11:36)
수정 2012.02.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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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시는 오는 4월부터 최저 임금을 월 1천450위안, 우리 돈 25만8천원으로 13.2% 인상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시간당 최저임금은 11위안에서 12.5위안, 2천 200원으로 인상됩니다.
상하이시는 이와 함께 민생 개선을 위해 도시 주민의 최저생계보장금액을 매월 570위안, 10만 1천원으로 12.7% 올리고 농촌주민의 경우 430위안, 7만6천원으로 19.4% 올렸습니다.
앞서 광시 장족자치구는 지난 15일 최저임금을 22% 인상된 월 1천 위안, 17만8천 원으로 올렸으며, 간쑤 성도 오는 4월부터 월 860 위안, 15만3천500원으로 13.5% 올릴 예정입니다.
또 시간당 최저임금은 11위안에서 12.5위안, 2천 200원으로 인상됩니다.
상하이시는 이와 함께 민생 개선을 위해 도시 주민의 최저생계보장금액을 매월 570위안, 10만 1천원으로 12.7% 올리고 농촌주민의 경우 430위안, 7만6천원으로 19.4% 올렸습니다.
앞서 광시 장족자치구는 지난 15일 최저임금을 22% 인상된 월 1천 위안, 17만8천 원으로 올렸으며, 간쑤 성도 오는 4월부터 월 860 위안, 15만3천500원으로 13.5%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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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상하이, 최저임금 13.2%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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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11:36:47
- 수정2012-02-28 16:55:45
중국 상하이시는 오는 4월부터 최저 임금을 월 1천450위안, 우리 돈 25만8천원으로 13.2% 인상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시간당 최저임금은 11위안에서 12.5위안, 2천 200원으로 인상됩니다.
상하이시는 이와 함께 민생 개선을 위해 도시 주민의 최저생계보장금액을 매월 570위안, 10만 1천원으로 12.7% 올리고 농촌주민의 경우 430위안, 7만6천원으로 19.4% 올렸습니다.
앞서 광시 장족자치구는 지난 15일 최저임금을 22% 인상된 월 1천 위안, 17만8천 원으로 올렸으며, 간쑤 성도 오는 4월부터 월 860 위안, 15만3천500원으로 13.5%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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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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