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검찰, 盧 전 대통령 수사 기록 공개하라”
입력 2012.02.28 (12:06)
수정 2012.02.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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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종혁 의원은 친노 세력이 역사적 반성 없이 정치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검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기록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종혁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가 30억 원에 달하는 미국 뉴저지의 아파트를 구입한 증거라며 이면 계약서를 공개하면서 정연 씨가 어떻게 이 돈을 마련했는지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검찰이 수사 기록을 공개하지 않아 노 정권의 비자금 관련자들이 민주통합당의 총선 공천자로 확정됐다면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검증을 위해서라도 수사 기록은 공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종혁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가 30억 원에 달하는 미국 뉴저지의 아파트를 구입한 증거라며 이면 계약서를 공개하면서 정연 씨가 어떻게 이 돈을 마련했는지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검찰이 수사 기록을 공개하지 않아 노 정권의 비자금 관련자들이 민주통합당의 총선 공천자로 확정됐다면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검증을 위해서라도 수사 기록은 공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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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혁 “검찰, 盧 전 대통령 수사 기록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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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12:06:40
- 수정2012-02-28 15:01:35
새누리당 이종혁 의원은 친노 세력이 역사적 반성 없이 정치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검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기록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종혁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가 30억 원에 달하는 미국 뉴저지의 아파트를 구입한 증거라며 이면 계약서를 공개하면서 정연 씨가 어떻게 이 돈을 마련했는지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검찰이 수사 기록을 공개하지 않아 노 정권의 비자금 관련자들이 민주통합당의 총선 공천자로 확정됐다면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검증을 위해서라도 수사 기록은 공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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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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