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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만에 강남 가게 털어 온 10대 절도단 검거
입력 2012.02.28 (13:03) 수정 2012.02.28 (16:4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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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밤중에 가게 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출납기를 통째로 들고 나온 대담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훔치는 데 1분도 채 안 걸렸습니다.

강나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일대 상점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연쇄 절도 혐의로 17살 신모 군 등 4명을 구속하고 14살 이 모 군 등 3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군 등은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구 일대에서 영업이 끝난 편의점과 식당 등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 동안 모두 44차례에 걸쳐 현금 천5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가게의 출입문을 흔들어 부수거나 벽돌로 창을 깨고 들어가 금전 출납기를 통째로 들고 나오는 대담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금전 출납기를 들고 나오는 데 15초에서 30초 정도 밖에 안 걸려 사설 경비업체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달아난 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찜질방 등에서 함께 숙식하며 훔친 현금을 생활비와 유흥비로 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 30초 만에 강남 가게 털어 온 10대 절도단 검거
    • 입력 2012-02-28 13:03:39
    • 수정2012-02-28 16:45:58
    뉴스 12
<앵커 멘트>

한밤중에 가게 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출납기를 통째로 들고 나온 대담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훔치는 데 1분도 채 안 걸렸습니다.

강나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일대 상점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연쇄 절도 혐의로 17살 신모 군 등 4명을 구속하고 14살 이 모 군 등 3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군 등은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구 일대에서 영업이 끝난 편의점과 식당 등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 동안 모두 44차례에 걸쳐 현금 천5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가게의 출입문을 흔들어 부수거나 벽돌로 창을 깨고 들어가 금전 출납기를 통째로 들고 나오는 대담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금전 출납기를 들고 나오는 데 15초에서 30초 정도 밖에 안 걸려 사설 경비업체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달아난 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찜질방 등에서 함께 숙식하며 훔친 현금을 생활비와 유흥비로 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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