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옵션 거래 단위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
입력 2012.02.28 (13:43)
수정 2012.02.28 (15: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피200옵션의 거래단위가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올라갑니다.
또 옵션거래를 위한 보증금 개념인 현금위탁증거금의 비율도 현행 3분의 1에서 2분의 1로 상향 조정됩니다.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의 장내옵션시장의 건전화 방안에 따라 다음달 9일부터 이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또 위탁증거금액을 산출할 때 사용하는 옵션의 계약당 최소 증거금의 경우 거래단위가 10만 원인 종목은 만원, 50만 원인 종목은 5만 원으로 변경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옵션거래를 위한 보증금 개념인 현금위탁증거금의 비율도 현행 3분의 1에서 2분의 1로 상향 조정됩니다.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의 장내옵션시장의 건전화 방안에 따라 다음달 9일부터 이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또 위탁증거금액을 산출할 때 사용하는 옵션의 계약당 최소 증거금의 경우 거래단위가 10만 원인 종목은 만원, 50만 원인 종목은 5만 원으로 변경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수옵션 거래 단위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
-
- 입력 2012-02-28 13:43:55
- 수정2012-02-28 15:25:14
코스피200옵션의 거래단위가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올라갑니다.
또 옵션거래를 위한 보증금 개념인 현금위탁증거금의 비율도 현행 3분의 1에서 2분의 1로 상향 조정됩니다.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의 장내옵션시장의 건전화 방안에 따라 다음달 9일부터 이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또 위탁증거금액을 산출할 때 사용하는 옵션의 계약당 최소 증거금의 경우 거래단위가 10만 원인 종목은 만원, 50만 원인 종목은 5만 원으로 변경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
박예원 기자 air@kbs.co.kr
박예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