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밀렵감시단 신분증을 위조해 거래하고 무허가 총으로 밀렵한 혐의 등으로 51살 임모 씨를 구속하고 49살 김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최근 3년 동안 밀렵감시단 신분증 31장을 위조해 1장 당 15만 원에 팔고, 단속 무마를 조건으로 밀렵꾼들에게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 씨 등은 위조한 밀렵감시단 신분증을 사 감시단원을 사칭하며 동물 마취용 총으로 너구리를 밀렵한 혐읩니다.
임 씨는 최근 3년 동안 밀렵감시단 신분증 31장을 위조해 1장 당 15만 원에 팔고, 단속 무마를 조건으로 밀렵꾼들에게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 씨 등은 위조한 밀렵감시단 신분증을 사 감시단원을 사칭하며 동물 마취용 총으로 너구리를 밀렵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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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렵감시단 신분증 위조·거래한 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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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14:27:35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밀렵감시단 신분증을 위조해 거래하고 무허가 총으로 밀렵한 혐의 등으로 51살 임모 씨를 구속하고 49살 김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최근 3년 동안 밀렵감시단 신분증 31장을 위조해 1장 당 15만 원에 팔고, 단속 무마를 조건으로 밀렵꾼들에게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 씨 등은 위조한 밀렵감시단 신분증을 사 감시단원을 사칭하며 동물 마취용 총으로 너구리를 밀렵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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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good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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