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탈북자 문제 인도적 차원서 해결돼야”
입력 2012.02.28 (14:58)
수정 2012.02.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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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방문하고 있는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중국 내 탈북자 문제와 관련해 인도적 차원에서 인류 보편적 가치와 원칙에 따라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어제 한독의원친선협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탈북자들의 자유 의사에 반해 신변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으로 전개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또 독일은 이 문제에 대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간담회에 참석한 독일 의원들은 필요하다면 독일과 유럽연합이 의회 차원에서 한국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류 장관은 어제 한독의원친선협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탈북자들의 자유 의사에 반해 신변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으로 전개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또 독일은 이 문제에 대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간담회에 참석한 독일 의원들은 필요하다면 독일과 유럽연합이 의회 차원에서 한국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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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우익 “탈북자 문제 인도적 차원서 해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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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14: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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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방문하고 있는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중국 내 탈북자 문제와 관련해 인도적 차원에서 인류 보편적 가치와 원칙에 따라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어제 한독의원친선협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탈북자들의 자유 의사에 반해 신변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으로 전개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또 독일은 이 문제에 대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간담회에 참석한 독일 의원들은 필요하다면 독일과 유럽연합이 의회 차원에서 한국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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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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