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시켜 휴대폰 훔쳐 판 7명 검거
입력 2012.02.28 (16:13)
수정 2012.02.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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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상록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시켜 스마트폰을 훔쳐오게 한 뒤 이를 되팔아 온 31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경기도 안산에서 17살 안 모 군을 시켜 휴대전화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훔쳐 오게 한 뒤 이를 싼값에 사 인근 전자 상가에 되파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스마트폰 8대, 시가 6백50만 원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경기도 안산에서 17살 안 모 군을 시켜 휴대전화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훔쳐 오게 한 뒤 이를 싼값에 사 인근 전자 상가에 되파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스마트폰 8대, 시가 6백50만 원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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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시켜 휴대폰 훔쳐 판 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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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16:13:27
- 수정2012-02-28 16:13:52
경기도 안산상록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시켜 스마트폰을 훔쳐오게 한 뒤 이를 되팔아 온 31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경기도 안산에서 17살 안 모 군을 시켜 휴대전화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훔쳐 오게 한 뒤 이를 싼값에 사 인근 전자 상가에 되파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스마트폰 8대, 시가 6백50만 원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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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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