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단체들의 탈북자 북송 반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은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등이 서울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탈북자 북송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미일 가족회 이사장은 중국 정부에 보내는 호소문에서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은 또 다른 형태의 납북이라며 중국 정부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탈북자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가족회 회원과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이애란 북한전통음식연구원장 등 탈북자들도 참가했습니다.
이미일 가족회 이사장은 중국 정부에 보내는 호소문에서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은 또 다른 형태의 납북이라며 중국 정부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탈북자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가족회 회원과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이애란 북한전통음식연구원장 등 탈북자들도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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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납북인사가족회, 탈북자 북송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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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18:26:01
북한인권단체들의 탈북자 북송 반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은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등이 서울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탈북자 북송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미일 가족회 이사장은 중국 정부에 보내는 호소문에서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은 또 다른 형태의 납북이라며 중국 정부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탈북자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가족회 회원과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이애란 북한전통음식연구원장 등 탈북자들도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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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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