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6년까지 기존 기계식 전기 계량기의 절반이 `스마트 계량기'로 교체됩니다.
정부는 오늘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5차 녹색성장위원회를 열어 현재 일반 가정의 3.6%, 72만대인 스마트 계량기 보급률을 5년 동안 천만 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 계량기는 한국전력과 각 가정 사이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고 전력 사용량 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차세대 계량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전기차 충전기 15만기를 2016년까지 추가로 설치해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고, 공동주택을 신축하거나 개ㆍ보수할 때 지하주차장 등 공용 공간에 LED와 같은 고효율 조명 제품 설치를 의무화 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오늘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5차 녹색성장위원회를 열어 현재 일반 가정의 3.6%, 72만대인 스마트 계량기 보급률을 5년 동안 천만 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 계량기는 한국전력과 각 가정 사이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고 전력 사용량 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차세대 계량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전기차 충전기 15만기를 2016년까지 추가로 설치해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고, 공동주택을 신축하거나 개ㆍ보수할 때 지하주차장 등 공용 공간에 LED와 같은 고효율 조명 제품 설치를 의무화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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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스마트 계량기’ 보급 확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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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18:26:01
오는 2016년까지 기존 기계식 전기 계량기의 절반이 `스마트 계량기'로 교체됩니다.
정부는 오늘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5차 녹색성장위원회를 열어 현재 일반 가정의 3.6%, 72만대인 스마트 계량기 보급률을 5년 동안 천만 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 계량기는 한국전력과 각 가정 사이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고 전력 사용량 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차세대 계량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전기차 충전기 15만기를 2016년까지 추가로 설치해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고, 공동주택을 신축하거나 개ㆍ보수할 때 지하주차장 등 공용 공간에 LED와 같은 고효율 조명 제품 설치를 의무화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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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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