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맨유 같은’ 축구 전용구장 첫선
입력 2012.02.28 (19:37)
수정 2012.02.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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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축구전용구장이 오늘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다음달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홈 개막전과 함께 열릴 준공식을 앞두고 김가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이 착공 4년 만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개장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단장이 한창입니다.
투입된 예산은 모두 천백억 원, K-리그 16개 구단 가운데 열 번째 전용 구장입니다.
<인터뷰> 김광일(건설사업관리단장) : "대한민국 모든 전용경기장 중에서 가장 관중석과 그라운드를 가깝게 해서 관중들에게는 가장 실감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을 만들었습니다.)"
FIFA 규격에 맞춰 설계된 경기장의 수용 인원은 2만 천 명, 관중석에서 터치라인까지는 불과 7m로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도 들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선수단 벤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래포드’ 구장처럼 관중석과 함께 있는 점도 특이합니다.
관중석에 있는 팬들의 시야를 가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인조 잔디가 깔린 `피크닉’석은 소풍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고, 경기가 없을 때는 유소년 풋살 경기장으로 활용됩니다.
인천 축구전용구장은 다음달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K리그 홈 개막전에서 공개됩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인천 축구전용구장이 오늘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다음달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홈 개막전과 함께 열릴 준공식을 앞두고 김가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이 착공 4년 만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개장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단장이 한창입니다.
투입된 예산은 모두 천백억 원, K-리그 16개 구단 가운데 열 번째 전용 구장입니다.
<인터뷰> 김광일(건설사업관리단장) : "대한민국 모든 전용경기장 중에서 가장 관중석과 그라운드를 가깝게 해서 관중들에게는 가장 실감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을 만들었습니다.)"
FIFA 규격에 맞춰 설계된 경기장의 수용 인원은 2만 천 명, 관중석에서 터치라인까지는 불과 7m로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도 들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선수단 벤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래포드’ 구장처럼 관중석과 함께 있는 점도 특이합니다.
관중석에 있는 팬들의 시야를 가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인조 잔디가 깔린 `피크닉’석은 소풍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고, 경기가 없을 때는 유소년 풋살 경기장으로 활용됩니다.
인천 축구전용구장은 다음달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K리그 홈 개막전에서 공개됩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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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맨유 같은’ 축구 전용구장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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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19:37:05
- 수정2012-02-28 19:38:41
<앵커 멘트>
인천 축구전용구장이 오늘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다음달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홈 개막전과 함께 열릴 준공식을 앞두고 김가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이 착공 4년 만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개장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단장이 한창입니다.
투입된 예산은 모두 천백억 원, K-리그 16개 구단 가운데 열 번째 전용 구장입니다.
<인터뷰> 김광일(건설사업관리단장) : "대한민국 모든 전용경기장 중에서 가장 관중석과 그라운드를 가깝게 해서 관중들에게는 가장 실감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을 만들었습니다.)"
FIFA 규격에 맞춰 설계된 경기장의 수용 인원은 2만 천 명, 관중석에서 터치라인까지는 불과 7m로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도 들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선수단 벤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래포드’ 구장처럼 관중석과 함께 있는 점도 특이합니다.
관중석에 있는 팬들의 시야를 가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인조 잔디가 깔린 `피크닉’석은 소풍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고, 경기가 없을 때는 유소년 풋살 경기장으로 활용됩니다.
인천 축구전용구장은 다음달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K리그 홈 개막전에서 공개됩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인천 축구전용구장이 오늘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다음달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홈 개막전과 함께 열릴 준공식을 앞두고 김가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이 착공 4년 만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개장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단장이 한창입니다.
투입된 예산은 모두 천백억 원, K-리그 16개 구단 가운데 열 번째 전용 구장입니다.
<인터뷰> 김광일(건설사업관리단장) : "대한민국 모든 전용경기장 중에서 가장 관중석과 그라운드를 가깝게 해서 관중들에게는 가장 실감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을 만들었습니다.)"
FIFA 규격에 맞춰 설계된 경기장의 수용 인원은 2만 천 명, 관중석에서 터치라인까지는 불과 7m로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도 들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선수단 벤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래포드’ 구장처럼 관중석과 함께 있는 점도 특이합니다.
관중석에 있는 팬들의 시야를 가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인조 잔디가 깔린 `피크닉’석은 소풍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고, 경기가 없을 때는 유소년 풋살 경기장으로 활용됩니다.
인천 축구전용구장은 다음달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K리그 홈 개막전에서 공개됩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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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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