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검찰, 사조직·관권 의혹 수사 外

검찰이 민주통합당 광주 동구 경선 과정에 관권 개입과 사조직 동원이 있었는지 수사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은 후폭풍 차단에 나섰고 새누리당은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

'탈북자 북송' 국제사회도 나서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모든 관련국들은 탈북자를 강제 송환하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국제사회도 인도적 차원의 해결을 촉구하며 중국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적 미사일 0.3초 만에 요격

전차를 겨냥하는 적 미사일을 컴퓨터와 레이더를 이용해 자동 요격시키는 첨단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미사일 탐지에서 요격까지 0.3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재벌가, 평창 땅 '투기 의혹'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 일대 땅을 재벌가와 정치인 등 사회 지도층이 대거 매입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땅 투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누나도 소송…삼성가 분쟁 확대

삼성가의 재산 분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고 이병철 회장의 장남에 이어 차녀 이숙희 씨도 동생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1900억원 대 상속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