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금전출납기 30초 만에 ‘뚝딱’ 10대 절도범 검거
입력 2012.02.28 (22:01)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무서운 10대들이 또 일을 저질렀습니다.

이번엔 현금이 든 금전 출납기를 통째로 훔쳤는데 가게 문을 부수고 달아나기까지 단 1분이면 충분했습니다.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 2명이 슈퍼마켓에 들어옵니다.

모니터와 연결된 전선을 가위로 능숙하게 잘라낸 뒤 금전 출납기를 들고나갑니다.

준비한 벽돌로 가게 문을 깨고 들어갑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금전 출납기를 들고 나오더니 오토바이와 함께 달아납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서울 강남 일대 가게 이곳저곳에서 현금이 든 금전 출납기가 사라졌습니다.

<녹취> 피해 가게 상인 : "카드기가 바깥에까지 선이 딸려서 나와있었고요. 바닥에는 유리 파편으로 다 돼 있었고...황당하기도 하고 깜짝 놀랐죠."

경찰에 잡힌 절도범은 10대 청소년들이었습니다.

이들이 가게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금전 출납기를 통째로 들고 달아나는 데까지 1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짧게는 15초에 불과했습니다.

때문에 사설 경비업체가 범행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달아나고 없었습니다.

이렇게 석 달 동안 44차례에 걸쳐 천5백만 원을 훔쳤습니다.

신 모 군 등 10대 4명이 구속되고 3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녹취> 신00 (피의자) : "자물쇠 많이 있으면 열기 힘드니까 하나만 있는 곳 위주로 (열었어요.)"

소년원 출신이거나 학교를 중퇴한 이 청소년들은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털어놓았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 금전출납기 30초 만에 ‘뚝딱’ 10대 절도범 검거
    • 입력 2012-02-28 22:01:08
    뉴스 9
<앵커 멘트>

무서운 10대들이 또 일을 저질렀습니다.

이번엔 현금이 든 금전 출납기를 통째로 훔쳤는데 가게 문을 부수고 달아나기까지 단 1분이면 충분했습니다.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 2명이 슈퍼마켓에 들어옵니다.

모니터와 연결된 전선을 가위로 능숙하게 잘라낸 뒤 금전 출납기를 들고나갑니다.

준비한 벽돌로 가게 문을 깨고 들어갑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금전 출납기를 들고 나오더니 오토바이와 함께 달아납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서울 강남 일대 가게 이곳저곳에서 현금이 든 금전 출납기가 사라졌습니다.

<녹취> 피해 가게 상인 : "카드기가 바깥에까지 선이 딸려서 나와있었고요. 바닥에는 유리 파편으로 다 돼 있었고...황당하기도 하고 깜짝 놀랐죠."

경찰에 잡힌 절도범은 10대 청소년들이었습니다.

이들이 가게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금전 출납기를 통째로 들고 달아나는 데까지 1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짧게는 15초에 불과했습니다.

때문에 사설 경비업체가 범행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달아나고 없었습니다.

이렇게 석 달 동안 44차례에 걸쳐 천5백만 원을 훔쳤습니다.

신 모 군 등 10대 4명이 구속되고 3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녹취> 신00 (피의자) : "자물쇠 많이 있으면 열기 힘드니까 하나만 있는 곳 위주로 (열었어요.)"

소년원 출신이거나 학교를 중퇴한 이 청소년들은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털어놓았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