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운반차량 넘어져 화재…1명 다쳐

입력 2012.03.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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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시멘트 운반차량이 넘어지면서 불이 나 4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동해고속도로 강릉분기점 근처에서 40살 김 모씨가 몰던 시멘트 운반 트럭이 도로 난간을 받은 뒤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일부가 불에 타고 사고 현장 주변에서 30분가량 차량 소통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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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멘트 운반차량 넘어져 화재…1명 다쳐
    • 입력 2012-03-01 11:40:58
    사회
고속도로를 달리던 시멘트 운반차량이 넘어지면서 불이 나 4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동해고속도로 강릉분기점 근처에서 40살 김 모씨가 몰던 시멘트 운반 트럭이 도로 난간을 받은 뒤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일부가 불에 타고 사고 현장 주변에서 30분가량 차량 소통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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