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의 산악지대에서 지질 탐사 중이던 연구원 3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언론은 티베트 커커시리고원에서 지질조사 연구 용역을 수행하던 지질연구기관 연구원 3명이 지난달 17일 실종된 뒤 지금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종된 연구원은 20대에서 50대의 한족으로 수색대가 이들의 행로를 따라 구조에 나섰지만 이 일대가 해발 5천 미터가 넘는 산악지대인데다 기온이 영하 37도까지 떨어져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언론은 티베트 커커시리고원에서 지질조사 연구 용역을 수행하던 지질연구기관 연구원 3명이 지난달 17일 실종된 뒤 지금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종된 연구원은 20대에서 50대의 한족으로 수색대가 이들의 행로를 따라 구조에 나섰지만 이 일대가 해발 5천 미터가 넘는 산악지대인데다 기온이 영하 37도까지 떨어져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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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티베트 지질탐사 연구원 3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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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1 12:06:11
중국 티베트의 산악지대에서 지질 탐사 중이던 연구원 3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언론은 티베트 커커시리고원에서 지질조사 연구 용역을 수행하던 지질연구기관 연구원 3명이 지난달 17일 실종된 뒤 지금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종된 연구원은 20대에서 50대의 한족으로 수색대가 이들의 행로를 따라 구조에 나섰지만 이 일대가 해발 5천 미터가 넘는 산악지대인데다 기온이 영하 37도까지 떨어져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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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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