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적도 인근 해상서 선원 1명 실종…수색 중

입력 2012.03.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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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인천 덕적도 인근 해상에서 69톤급 어선의 선원 45살 염 모씨가 실종됐습니다.

선장 배 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벽 2시 반쯤 염씨가 선원실에 있는 것을 봤는데 2시간여 지난 뒤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어선의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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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덕적도 인근 해상서 선원 1명 실종…수색 중
    • 입력 2012-03-01 14:59:19
    사회
오늘 새벽 5시쯤 인천 덕적도 인근 해상에서 69톤급 어선의 선원 45살 염 모씨가 실종됐습니다. 선장 배 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벽 2시 반쯤 염씨가 선원실에 있는 것을 봤는데 2시간여 지난 뒤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어선의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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