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가장 포근…내일 중부·남해안 비

입력 2012.03.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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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가장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강원도 영월이 17.6도 서울은 14.6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두터운 옷을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강원 영동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구름 영상 보시면 남부지방엔 가끔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아침부터 낮사이 중부와 남해안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강원 산간엔 최고 20센티미터, 영동 동해안엔 3에서 8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중부지방 서울의 낮기온 7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낮겠습니다.

남부지방 낮기온은 광주 8도, 대구 9도로 역시 8도정도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강릉 6도, 포항 9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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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들어 가장 포근…내일 중부·남해안 비
    • 입력 2012-03-01 17: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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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가장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강원도 영월이 17.6도 서울은 14.6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두터운 옷을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강원 영동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구름 영상 보시면 남부지방엔 가끔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아침부터 낮사이 중부와 남해안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강원 산간엔 최고 20센티미터, 영동 동해안엔 3에서 8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중부지방 서울의 낮기온 7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낮겠습니다. 남부지방 낮기온은 광주 8도, 대구 9도로 역시 8도정도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강릉 6도, 포항 9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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