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직접 페이스 북에 글을 올려 아내 노정연씨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곽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보도된 이야기가 사실이라 한들 아내는 아비를 잃은 불쌍한 여인으로, 자신의 행위책임을 넘는 충분한 형벌을 받았다면서, 이 사건에서 인간의 용렬함과 잔인함을 본다고 밝혔습니다.
곽 변호사는 또 보도된 이야기들이 어디까지 사실인 지 알 수 없지만, 아내가 이 정도로 비난받을 일을 하지 않았다고 믿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대전에 정착했던 노정연씨 부부는 셋째 아이 출산 등을 위해 최근 서울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곽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보도된 이야기가 사실이라 한들 아내는 아비를 잃은 불쌍한 여인으로, 자신의 행위책임을 넘는 충분한 형벌을 받았다면서, 이 사건에서 인간의 용렬함과 잔인함을 본다고 밝혔습니다.
곽 변호사는 또 보도된 이야기들이 어디까지 사실인 지 알 수 없지만, 아내가 이 정도로 비난받을 일을 하지 않았다고 믿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대전에 정착했던 노정연씨 부부는 셋째 아이 출산 등을 위해 최근 서울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정연 남편 “아내 불쌍한 여인, 이미 책임넘는 형벌받아”
-
- 입력 2012-03-01 23:55:01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직접 페이스 북에 글을 올려 아내 노정연씨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곽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보도된 이야기가 사실이라 한들 아내는 아비를 잃은 불쌍한 여인으로, 자신의 행위책임을 넘는 충분한 형벌을 받았다면서, 이 사건에서 인간의 용렬함과 잔인함을 본다고 밝혔습니다.
곽 변호사는 또 보도된 이야기들이 어디까지 사실인 지 알 수 없지만, 아내가 이 정도로 비난받을 일을 하지 않았다고 믿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대전에 정착했던 노정연씨 부부는 셋째 아이 출산 등을 위해 최근 서울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정인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