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이란과의 협상 재개 위험 경고

입력 2012.03.03 (07:08) 수정 2012.03.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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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제사회가 핵무기 개발 의혹에 관한 이란과의 협상 함정에 빠져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를 방문 중인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각으로 2일 오타와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면담을 가진 뒤, 이란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협상을 이용하려 할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을 파괴하려는 일을 벌이는 이란으로부터 국가를 지킬 권리가 이스라엘에게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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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총리, 이란과의 협상 재개 위험 경고
    • 입력 2012-03-03 07:08:28
    • 수정2012-03-03 16:18:34
    국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제사회가 핵무기 개발 의혹에 관한 이란과의 협상 함정에 빠져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를 방문 중인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각으로 2일 오타와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면담을 가진 뒤, 이란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협상을 이용하려 할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을 파괴하려는 일을 벌이는 이란으로부터 국가를 지킬 권리가 이스라엘에게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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