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음 주 북미 회동서 식량 지원 문제 매듭”

입력 2012.03.03 (07:08) 수정 2012.03.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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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오늘, 다음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회동에서 식량지원 문제를 매듭지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양측은 지난달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진행된 베이징 3차 고위급회담을 통해 북한이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중단을 비롯한 비핵화 사전조치를 취하고, 미국은 24만t의 식량지원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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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다음 주 북미 회동서 식량 지원 문제 매듭”
    • 입력 2012-03-03 07:08:29
    • 수정2012-03-03 16:24:15
    국제
미국 국무부는 오늘, 다음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회동에서 식량지원 문제를 매듭지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양측은 지난달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진행된 베이징 3차 고위급회담을 통해 북한이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중단을 비롯한 비핵화 사전조치를 취하고, 미국은 24만t의 식량지원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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