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첼리스트 요요마가 실크로드 앙상블과 함께 2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에 섭니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복창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자유로운 예술혼의 첼리스트 요요마.
2년 만에 다시 찾는 한국 무대에서 이란 등 각국의 민속 음악과 창작 음악을 들려줍니다.
바이올린, 첼로 등 클래식 현악기에 한국의 장고와 스페인의 가이타 등 여러 나라의 전통 악기가 조화를 이룹니다.
중견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도 한국을 찾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아믈랭은 화려한 테크닉으로 지난 2004년 내한 공연에서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림을 보며 재밌는 해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아르츠 콘서트'가 열립니다.
쇼팽의 대표곡을 피아니스트 김정원씨가 직접 편곡해 첼리스트 송영훈씨와 함께 들려줄 예정입니다.
현대 연극 연출의 거장인 영국의 피터 브룩이 오페라 '마술피리'를 무대에 올립니다.
2막으로 구성된 원작과는 달리 막 구분없이 90분으로 압축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등 각국의 배우 10명이 출연해 노래는 독일어로, 대사는 불어로 공연됩니다.
지난 1954년 신문에 연재됐던 소설 '자유부인'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무대에 오릅니다.
50년 전에 비해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된 여성들이 일을 하면서 꿈꾸는 자유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는 공연입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첼리스트 요요마가 실크로드 앙상블과 함께 2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에 섭니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복창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자유로운 예술혼의 첼리스트 요요마.
2년 만에 다시 찾는 한국 무대에서 이란 등 각국의 민속 음악과 창작 음악을 들려줍니다.
바이올린, 첼로 등 클래식 현악기에 한국의 장고와 스페인의 가이타 등 여러 나라의 전통 악기가 조화를 이룹니다.
중견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도 한국을 찾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아믈랭은 화려한 테크닉으로 지난 2004년 내한 공연에서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림을 보며 재밌는 해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아르츠 콘서트'가 열립니다.
쇼팽의 대표곡을 피아니스트 김정원씨가 직접 편곡해 첼리스트 송영훈씨와 함께 들려줄 예정입니다.
현대 연극 연출의 거장인 영국의 피터 브룩이 오페라 '마술피리'를 무대에 올립니다.
2막으로 구성된 원작과는 달리 막 구분없이 90분으로 압축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등 각국의 배우 10명이 출연해 노래는 독일어로, 대사는 불어로 공연됩니다.
지난 1954년 신문에 연재됐던 소설 '자유부인'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무대에 오릅니다.
50년 전에 비해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된 여성들이 일을 하면서 꿈꾸는 자유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는 공연입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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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의 창] 첼리스트 요요마, 2년 만에 내한
-
- 입력 2012-03-03 07:56:30
<앵커 멘트>
첼리스트 요요마가 실크로드 앙상블과 함께 2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에 섭니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복창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자유로운 예술혼의 첼리스트 요요마.
2년 만에 다시 찾는 한국 무대에서 이란 등 각국의 민속 음악과 창작 음악을 들려줍니다.
바이올린, 첼로 등 클래식 현악기에 한국의 장고와 스페인의 가이타 등 여러 나라의 전통 악기가 조화를 이룹니다.
중견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도 한국을 찾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아믈랭은 화려한 테크닉으로 지난 2004년 내한 공연에서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림을 보며 재밌는 해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아르츠 콘서트'가 열립니다.
쇼팽의 대표곡을 피아니스트 김정원씨가 직접 편곡해 첼리스트 송영훈씨와 함께 들려줄 예정입니다.
현대 연극 연출의 거장인 영국의 피터 브룩이 오페라 '마술피리'를 무대에 올립니다.
2막으로 구성된 원작과는 달리 막 구분없이 90분으로 압축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등 각국의 배우 10명이 출연해 노래는 독일어로, 대사는 불어로 공연됩니다.
지난 1954년 신문에 연재됐던 소설 '자유부인'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무대에 오릅니다.
50년 전에 비해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된 여성들이 일을 하면서 꿈꾸는 자유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는 공연입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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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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