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리용호 6자회담 수석대표 베이징 도착
입력 2012.03.03 (13:14)
수정 2012.03.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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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인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이 오늘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6자회담 북한 측 수석대표인 리용호 부상은 오늘 오전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리 부상은 베이징에 있는 북한대사관에 머문 뒤 오는 8일부터 이틀간 뉴욕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도 옵저버 자격으로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세미나를 계기로 6자회담 남북 수석대표 회동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6자회담 북한 측 수석대표인 리용호 부상은 오늘 오전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리 부상은 베이징에 있는 북한대사관에 머문 뒤 오는 8일부터 이틀간 뉴욕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도 옵저버 자격으로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세미나를 계기로 6자회담 남북 수석대표 회동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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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리용호 6자회담 수석대표 베이징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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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3 13:14:13
- 수정2012-03-03 16:18:29
다음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인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이 오늘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6자회담 북한 측 수석대표인 리용호 부상은 오늘 오전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리 부상은 베이징에 있는 북한대사관에 머문 뒤 오는 8일부터 이틀간 뉴욕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도 옵저버 자격으로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세미나를 계기로 6자회담 남북 수석대표 회동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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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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