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 의원 남편의 기소청탁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나는 꼼수다' 출연자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의 체포를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주 기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 받거나 체포영장 신청에 대한 지휘 건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은 오늘, 주 기자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하려했으나, 검찰은 사실관계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스크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기소 청탁'을 받은 당사자로 지목된 부천지청 박은정 검사의 어제 사표 제출에 대해, 현재로선 박 검사의 책임을 물을 사유가 없다며 사표를 반려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주 기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 받거나 체포영장 신청에 대한 지휘 건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은 오늘, 주 기자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하려했으나, 검찰은 사실관계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스크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기소 청탁'을 받은 당사자로 지목된 부천지청 박은정 검사의 어제 사표 제출에 대해, 현재로선 박 검사의 책임을 물을 사유가 없다며 사표를 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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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주진우 기자 체포 검토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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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3 17:32:23
나경원 전 의원 남편의 기소청탁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나는 꼼수다' 출연자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의 체포를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주 기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 받거나 체포영장 신청에 대한 지휘 건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은 오늘, 주 기자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하려했으나, 검찰은 사실관계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스크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기소 청탁'을 받은 당사자로 지목된 부천지청 박은정 검사의 어제 사표 제출에 대해, 현재로선 박 검사의 책임을 물을 사유가 없다며 사표를 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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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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