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30대 여성 또 분신 자살”

입력 2012.03.05 (06:08) 수정 2012.03.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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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티베트족 자치주에서 30대 여성이 분신을 기도해 사망했다고 런던의 인권단체인 자유 티베트가 밝혔습니다.

자유 티베트는 올해 32살인 린첸이라는 여성이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쓰촨성 아바현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네 아이의 어머니인 린첸은 분신을 하면서 티베트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촉구했다고 이 단체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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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티베트 30대 여성 또 분신 자살”
    • 입력 2012-03-05 06:08:16
    • 수정2012-03-05 18:54:53
    국제
중국 쓰촨성 티베트족 자치주에서 30대 여성이 분신을 기도해 사망했다고 런던의 인권단체인 자유 티베트가 밝혔습니다. 자유 티베트는 올해 32살인 린첸이라는 여성이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쓰촨성 아바현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네 아이의 어머니인 린첸은 분신을 하면서 티베트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촉구했다고 이 단체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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