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오늘 고위급회의…3국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12.03.05 (06:08) 수정 2012.03.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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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일본은 오늘(5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7차 고위급회의를 열고 3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김재신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푸잉 중국 외교부 부부장, 벳쇼 코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은 이번 회의 수석대표로 각각 참석해 동아시아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김 차관보는 푸 부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는 별도 양자 협의를 하고, 탈북자 문제에 대한 중국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중·일 고위급 회의는 3국 외교당국 간 주요 협의 채널로서 지난 2007년 3국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뒤 지금까지 6차례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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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일 오늘 고위급회의…3국 협력 방안 논의
    • 입력 2012-03-05 06:08:19
    • 수정2012-03-05 15:14:27
    정치
한국과 중국, 일본은 오늘(5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7차 고위급회의를 열고 3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김재신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푸잉 중국 외교부 부부장, 벳쇼 코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은 이번 회의 수석대표로 각각 참석해 동아시아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김 차관보는 푸 부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는 별도 양자 협의를 하고, 탈북자 문제에 대한 중국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중·일 고위급 회의는 3국 외교당국 간 주요 협의 채널로서 지난 2007년 3국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뒤 지금까지 6차례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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