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위원회는 오늘(5일) 오후 5시 반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선시대 궁중 혼례를 재현합니다.
'조선의 혼, 다시 살아나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왕비 책봉 의식인 책비와 왕이 친히 왕비를 궁으로 맞아들이는 친영, 왕과 왕비의 첫날밤 예식인 동뢰 등 조선왕조의 궁중 의례가 재현됩니다.
궁중 혼례는 지난해 프랑스로부터 145년 만에 돌려받은 외규장각도서 가례도감의궤의 고증을 거쳐 사단법인 한국궁중복식연구원이 복원했습니다.
'조선의 혼, 다시 살아나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왕비 책봉 의식인 책비와 왕이 친히 왕비를 궁으로 맞아들이는 친영, 왕과 왕비의 첫날밤 예식인 동뢰 등 조선왕조의 궁중 의례가 재현됩니다.
궁중 혼례는 지난해 프랑스로부터 145년 만에 돌려받은 외규장각도서 가례도감의궤의 고증을 거쳐 사단법인 한국궁중복식연구원이 복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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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서 궁중혼례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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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5 06:08:20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오늘(5일) 오후 5시 반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선시대 궁중 혼례를 재현합니다.
'조선의 혼, 다시 살아나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왕비 책봉 의식인 책비와 왕이 친히 왕비를 궁으로 맞아들이는 친영, 왕과 왕비의 첫날밤 예식인 동뢰 등 조선왕조의 궁중 의례가 재현됩니다.
궁중 혼례는 지난해 프랑스로부터 145년 만에 돌려받은 외규장각도서 가례도감의궤의 고증을 거쳐 사단법인 한국궁중복식연구원이 복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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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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