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지하철 부정 승차 일제 단속
입력 2012.03.05 (06:08)
수정 2012.03.05 (16: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지하철 부정승차 일제 단속을 벌입니다.
이에 따라 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평일과 주말 낮 시간대에 역무원을 집중 배치하고 CCTV를 활용해 상시 적발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하철 부정승차로 적발되면 30배의 부가운임료가 부과되고 다른 사람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이용한 경우 점유이탈물횡령 등으로 입건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 1~9호선에서 모두 만 7천 3백여 건의 부정승차를 단속해 4억 8천여만 원의 부가금을 징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평일과 주말 낮 시간대에 역무원을 집중 배치하고 CCTV를 활용해 상시 적발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하철 부정승차로 적발되면 30배의 부가운임료가 부과되고 다른 사람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이용한 경우 점유이탈물횡령 등으로 입건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 1~9호선에서 모두 만 7천 3백여 건의 부정승차를 단속해 4억 8천여만 원의 부가금을 징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부터 지하철 부정 승차 일제 단속
-
- 입력 2012-03-05 06:08:21
- 수정2012-03-05 16:50:56
서울시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지하철 부정승차 일제 단속을 벌입니다.
이에 따라 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평일과 주말 낮 시간대에 역무원을 집중 배치하고 CCTV를 활용해 상시 적발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하철 부정승차로 적발되면 30배의 부가운임료가 부과되고 다른 사람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이용한 경우 점유이탈물횡령 등으로 입건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 1~9호선에서 모두 만 7천 3백여 건의 부정승차를 단속해 4억 8천여만 원의 부가금을 징수했습니다.
-
-
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조정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