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룰라, 폐렴 증세로 입원
입력 2012.03.05 (08:05)
수정 2012.03.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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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룰라 전 대통령이 폐렴 증세로 입원했습니다.
의료진은 룰라 전 대통령이 가벼운 폐렴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일간 입원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지난해 후두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 왔는데, 체중이 12㎏가량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집권 노동자당은 룰라 전 대통령의 병세가 악화 될 경우 올 지방선거 전략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룰라 전 대통령이 가벼운 폐렴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일간 입원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지난해 후두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 왔는데, 체중이 12㎏가량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집권 노동자당은 룰라 전 대통령의 병세가 악화 될 경우 올 지방선거 전략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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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투병’ 룰라, 폐렴 증세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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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5 08:05:03
- 수정2012-03-05 18:54:52
브라질의 룰라 전 대통령이 폐렴 증세로 입원했습니다.
의료진은 룰라 전 대통령이 가벼운 폐렴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일간 입원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지난해 후두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 왔는데, 체중이 12㎏가량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집권 노동자당은 룰라 전 대통령의 병세가 악화 될 경우 올 지방선거 전략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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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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