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70%, 신입사원 1년 안에 퇴사”

입력 2012.03.05 (10:00) 수정 2012.03.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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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신입사원이 1년 안에 퇴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 중소업체 인사담당자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0%가 '지난해 채용한 신입사원중 입사 후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퇴사 시기는 '3개월 이내'가 45%로 가장 많았고 이어 '6개월 이내'가 2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은 신입사원의 조기퇴사 원인으로 52%가 '인내심 부족'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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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70%, 신입사원 1년 안에 퇴사”
    • 입력 2012-03-05 10:00:25
    • 수정2012-03-05 15:55:10
    경제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신입사원이 1년 안에 퇴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 중소업체 인사담당자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0%가 '지난해 채용한 신입사원중 입사 후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퇴사 시기는 '3개월 이내'가 45%로 가장 많았고 이어 '6개월 이내'가 2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은 신입사원의 조기퇴사 원인으로 52%가 '인내심 부족'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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