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軍 탄약고 폭발로 206명 사망”
입력 2012.03.05 (10:26)
수정 2012.03.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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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콩고공화국 수도 브라자빌에서 군 탄약고가 폭발해 최소 206명이 사망했습니다.
구조 당국의 관계자는 수도 브라자빌 소재 시신 안치소에 시신 136구가 들어왔으며 이들과 별개로 70명 이상이 추가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구조대원이 붕괴된 건물 잔해를 치우는 등 본격적인 수색 작업에 착수한 만큼 사망자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와관련 자국 노동자 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조 당국의 관계자는 수도 브라자빌 소재 시신 안치소에 시신 136구가 들어왔으며 이들과 별개로 70명 이상이 추가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구조대원이 붕괴된 건물 잔해를 치우는 등 본격적인 수색 작업에 착수한 만큼 사망자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와관련 자국 노동자 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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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 軍 탄약고 폭발로 20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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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5 10:26:00
- 수정2012-03-05 18:58:15
아프리카 콩고공화국 수도 브라자빌에서 군 탄약고가 폭발해 최소 206명이 사망했습니다.
구조 당국의 관계자는 수도 브라자빌 소재 시신 안치소에 시신 136구가 들어왔으며 이들과 별개로 70명 이상이 추가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구조대원이 붕괴된 건물 잔해를 치우는 등 본격적인 수색 작업에 착수한 만큼 사망자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와관련 자국 노동자 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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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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