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경전철 대책’ 총선 시민운동

입력 2012.03.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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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 경전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가 총선 시민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의정부YMCA는 2개 지역구 총선 예비후보자 19명에게 경전철 대책을 서면으로 요청했으며 오는 7일 그 결과를 발표하고, 후보자가 최종 결정되면 오는 27일쯤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 경전철은 5천841억 원을 들여 의정부시 신곡동∼고산동 11.1㎞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8월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통합역사 건설과 노선 조정 검토, 수요예측 재조사 등으로 사업 진행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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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경전철 대책’ 총선 시민운동
    • 입력 2012-03-05 10:26:26
    사회
경기도 의정부 경전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가 총선 시민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의정부YMCA는 2개 지역구 총선 예비후보자 19명에게 경전철 대책을 서면으로 요청했으며 오는 7일 그 결과를 발표하고, 후보자가 최종 결정되면 오는 27일쯤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 경전철은 5천841억 원을 들여 의정부시 신곡동∼고산동 11.1㎞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8월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통합역사 건설과 노선 조정 검토, 수요예측 재조사 등으로 사업 진행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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