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 경전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가 총선 시민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의정부YMCA는 2개 지역구 총선 예비후보자 19명에게 경전철 대책을 서면으로 요청했으며 오는 7일 그 결과를 발표하고, 후보자가 최종 결정되면 오는 27일쯤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 경전철은 5천841억 원을 들여 의정부시 신곡동∼고산동 11.1㎞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8월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통합역사 건설과 노선 조정 검토, 수요예측 재조사 등으로 사업 진행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의정부YMCA는 2개 지역구 총선 예비후보자 19명에게 경전철 대책을 서면으로 요청했으며 오는 7일 그 결과를 발표하고, 후보자가 최종 결정되면 오는 27일쯤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 경전철은 5천841억 원을 들여 의정부시 신곡동∼고산동 11.1㎞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8월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통합역사 건설과 노선 조정 검토, 수요예측 재조사 등으로 사업 진행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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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경전철 대책’ 총선 시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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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5 10:26:26
경기도 의정부 경전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가 총선 시민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의정부YMCA는 2개 지역구 총선 예비후보자 19명에게 경전철 대책을 서면으로 요청했으며 오는 7일 그 결과를 발표하고, 후보자가 최종 결정되면 오는 27일쯤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 경전철은 5천841억 원을 들여 의정부시 신곡동∼고산동 11.1㎞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8월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통합역사 건설과 노선 조정 검토, 수요예측 재조사 등으로 사업 진행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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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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