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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가발값 인상에 ‘부담’
입력 2012.03.05 (13:02) 수정 2012.03.05 (17:2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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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미용을 위해 남성과 여성 구분없이 많이 애용하는 것이 바로, 가발인데요.

고물가 속에 가발 값도 크게 올라 이용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문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3년 전부터 탈모가 시작된 한 30대 남성입니다.

아직 미혼이라, 가발과 모발 이식 등 여러 방법을 알아봤지만 결국, 포기하고 삭발했습니다.

적지 않은 비용 때문입니다.

<녹취> 박 00(춘천시 효자동) : "금전적으로 많이 여유가 좀 없고, 숨기는 것보다 떳떳이 하고 다니자."

최근 고물가 속에 '인 모' 등 가발가격이 20~30%가량 올랐습니다.

100만 원 안팎이던 부분 '인 모' 가격 역시 최저가가 130만 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등 해외에서 90% 이상을 수입해오는 데다, 공장 운영을 위한 기름값과 인건비 등 생산 원가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혜영(패션가발 전문점 주인) : "인 모 같은 경우는, 많이 이렇게 해 놓기가, 저희도 이제 워낙 비싼 가격에
가져오는 거니까."

또 가발도 패션 소품이란, 인식이 확산 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는 점도 가발 가격 상승의 한 원인입니다.

특히 인 모의 경우,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해 소모성이 큰 만큼 이용자들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성인 5명 가운데 1명은 탈모로 고생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가발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이용자들의 속 앓이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문영입니다.
  • 고물가 속 가발값 인상에 ‘부담’
    • 입력 2012-03-05 13:02:26
    • 수정2012-03-05 17:25:47
    뉴스 12
<앵커 멘트>

최근 미용을 위해 남성과 여성 구분없이 많이 애용하는 것이 바로, 가발인데요.

고물가 속에 가발 값도 크게 올라 이용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문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3년 전부터 탈모가 시작된 한 30대 남성입니다.

아직 미혼이라, 가발과 모발 이식 등 여러 방법을 알아봤지만 결국, 포기하고 삭발했습니다.

적지 않은 비용 때문입니다.

<녹취> 박 00(춘천시 효자동) : "금전적으로 많이 여유가 좀 없고, 숨기는 것보다 떳떳이 하고 다니자."

최근 고물가 속에 '인 모' 등 가발가격이 20~30%가량 올랐습니다.

100만 원 안팎이던 부분 '인 모' 가격 역시 최저가가 130만 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등 해외에서 90% 이상을 수입해오는 데다, 공장 운영을 위한 기름값과 인건비 등 생산 원가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혜영(패션가발 전문점 주인) : "인 모 같은 경우는, 많이 이렇게 해 놓기가, 저희도 이제 워낙 비싼 가격에
가져오는 거니까."

또 가발도 패션 소품이란, 인식이 확산 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는 점도 가발 가격 상승의 한 원인입니다.

특히 인 모의 경우,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해 소모성이 큰 만큼 이용자들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성인 5명 가운데 1명은 탈모로 고생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가발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이용자들의 속 앓이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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