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지진 후 지진보험 지급액 16조 6천억 원”
입력 2012.03.05 (13:43)
수정 2012.03.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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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 이후 1년 만에 지진보험 지급액이 1조 2천억엔, 우리 돈 약 16조 6천억 원에 이르렀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일본에서 지진보험이 보급되는 계기가 된 1995년 한신대지진 때 지급한 783억엔의 15배를 웃도는 금액입니다.
가입자 지역별로는 미야기현 5천5백억엔, 후쿠시마현 천5백억엔 등으로 동북지역 6개현 가입자에게 준 돈이 64%에 달했습니다.
이는 일본에서 지진보험이 보급되는 계기가 된 1995년 한신대지진 때 지급한 783억엔의 15배를 웃도는 금액입니다.
가입자 지역별로는 미야기현 5천5백억엔, 후쿠시마현 천5백억엔 등으로 동북지역 6개현 가입자에게 준 돈이 6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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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대지진 후 지진보험 지급액 16조 6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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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5 13:43:38
- 수정2012-03-05 18:52:11
동일본대지진 이후 1년 만에 지진보험 지급액이 1조 2천억엔, 우리 돈 약 16조 6천억 원에 이르렀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일본에서 지진보험이 보급되는 계기가 된 1995년 한신대지진 때 지급한 783억엔의 15배를 웃도는 금액입니다.
가입자 지역별로는 미야기현 5천5백억엔, 후쿠시마현 천5백억엔 등으로 동북지역 6개현 가입자에게 준 돈이 6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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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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