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곽노현 특채 인사’ 감사원 감사 청구
입력 2012.03.05 (17:32)
수정 2012.03.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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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곽노현 특채 인사문제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총 안양옥 회장은 지난 2일자로 전교조 소속 교사 8명이 교육청에 추가 파견됐다며, 파견교사들의 기간 연장과 추가 파견문제 그리고 논란이 되고 있는 특별채용 등 최근 불거진 곽노현 교육감의 인사 전반에 대해 내일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교총은 곽노현 교육감의 한풀이식 특혜인사는 즉각 철회돼야 한다며 조만간 곽 교육감을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교총 안양옥 회장은 지난 2일자로 전교조 소속 교사 8명이 교육청에 추가 파견됐다며, 파견교사들의 기간 연장과 추가 파견문제 그리고 논란이 되고 있는 특별채용 등 최근 불거진 곽노현 교육감의 인사 전반에 대해 내일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교총은 곽노현 교육감의 한풀이식 특혜인사는 즉각 철회돼야 한다며 조만간 곽 교육감을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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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총, ‘곽노현 특채 인사’ 감사원 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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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5 17:32:28
- 수정2012-03-05 18:00:15
한국교총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곽노현 특채 인사문제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총 안양옥 회장은 지난 2일자로 전교조 소속 교사 8명이 교육청에 추가 파견됐다며, 파견교사들의 기간 연장과 추가 파견문제 그리고 논란이 되고 있는 특별채용 등 최근 불거진 곽노현 교육감의 인사 전반에 대해 내일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교총은 곽노현 교육감의 한풀이식 특혜인사는 즉각 철회돼야 한다며 조만간 곽 교육감을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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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풍 기자 yp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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