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내 색깔 접고 이기는 축구하겠다”

입력 2012.03.05 (18: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강희 월드컵 축구 대표팀 감독이 자신이 지향하는 축구를 자제하고 승리에 초점을 두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 감독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 대표팀은 어떤 방향을 제시하거나 색깔을 내기보다는 절대적으로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감독은 "대표팀 감독은 한 경기의 결과에 엄청난 부담을 느끼게 된다"며 "결국에는 결과가 중요해 선수단을 그렇게 운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강희 “내 색깔 접고 이기는 축구하겠다”
    • 입력 2012-03-05 18:42:55
    국가대표팀
최강희 월드컵 축구 대표팀 감독이 자신이 지향하는 축구를 자제하고 승리에 초점을 두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 감독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 대표팀은 어떤 방향을 제시하거나 색깔을 내기보다는 절대적으로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감독은 "대표팀 감독은 한 경기의 결과에 엄청난 부담을 느끼게 된다"며 "결국에는 결과가 중요해 선수단을 그렇게 운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