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 건설 39년만에 경안·곤지암천 부분 준설

입력 2012.03.06 (06: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과 곤지암 천에 대한 부분 준설이 팔당댐 건설 이후 39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집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514억 원을 들여 경안천 17㎞ 구간에 대한 하천환경정비사업을 2017년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시공측량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 역시 242억 원을 들여 곤지암 천 수해복구 사업을 하면서 지월리에서 열미리 15㎞ 구간의 준설을 다음주에 시작합니다.

경안천과 곤지암 천의 준설은 1973년 팔당댐 건설 이후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팔당댐 건설 39년만에 경안·곤지암천 부분 준설
    • 입력 2012-03-06 06:07:07
    사회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과 곤지암 천에 대한 부분 준설이 팔당댐 건설 이후 39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집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514억 원을 들여 경안천 17㎞ 구간에 대한 하천환경정비사업을 2017년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시공측량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 역시 242억 원을 들여 곤지암 천 수해복구 사업을 하면서 지월리에서 열미리 15㎞ 구간의 준설을 다음주에 시작합니다. 경안천과 곤지암 천의 준설은 1973년 팔당댐 건설 이후 처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