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핵안보정상회의 앞두고 오늘 대테러훈련 실시

입력 2012.03.0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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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달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강남구 코엑스 본관에서 화재와 테러상황에 대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동안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테러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소방과 경찰, 군 등 29개 기관 600여 명이 훈련에 참가해 기관별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유해화학물질이 살포되거나 폭발물로 인한 화재 발생, 인질 난동 등에 대비한 훈련이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이번 훈련에 최첨단 구조장비인 인명구조로봇과 무인방수로봇 등을 투입해 입체적인 구조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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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핵안보정상회의 앞두고 오늘 대테러훈련 실시
    • 입력 2012-03-06 06:07:08
    사회
서울시는 이달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강남구 코엑스 본관에서 화재와 테러상황에 대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동안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테러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소방과 경찰, 군 등 29개 기관 600여 명이 훈련에 참가해 기관별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유해화학물질이 살포되거나 폭발물로 인한 화재 발생, 인질 난동 등에 대비한 훈련이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이번 훈련에 최첨단 구조장비인 인명구조로봇과 무인방수로봇 등을 투입해 입체적인 구조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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