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국무위원 적격 여부에 대한 의견을 담은 경과 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합니다.
새누리당은 이 후보자가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췄고, 도덕성에도 큰 문제가 없는 만큼 적격이라는 의견입니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이 후보자가 도덕성과 자질에 문제가 있는 부적격 후보라며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에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따라 오늘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경과보고서 채택 의결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대통령은 의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문방위에 요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답변이 없을 경우 직권으로 방통위원장 임명이 가능합니다.
새누리당은 이 후보자가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췄고, 도덕성에도 큰 문제가 없는 만큼 적격이라는 의견입니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이 후보자가 도덕성과 자질에 문제가 있는 부적격 후보라며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에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따라 오늘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경과보고서 채택 의결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대통령은 의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문방위에 요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답변이 없을 경우 직권으로 방통위원장 임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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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오늘 이계철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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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06:08:32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국무위원 적격 여부에 대한 의견을 담은 경과 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합니다.
새누리당은 이 후보자가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췄고, 도덕성에도 큰 문제가 없는 만큼 적격이라는 의견입니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이 후보자가 도덕성과 자질에 문제가 있는 부적격 후보라며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에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따라 오늘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경과보고서 채택 의결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대통령은 의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문방위에 요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답변이 없을 경우 직권으로 방통위원장 임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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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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