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이정희 대표, 오늘 야권연대 협의

입력 2012.03.06 (06:12) 수정 2012.03.06 (1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4월 총선 야권연대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야권 연대로 승리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성의를 다하고 진정성 다해 좋은 결실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희 대표는 이에 대해 야권연대는 정책에 대한 합의가 우선 돼야하며, 전국적이고 포괄적인 야권연대가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당은 앞서 실무 협상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전략지역 몇 곳을 선정할지에 대해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명숙-이정희 대표, 오늘 야권연대 협의
    • 입력 2012-03-06 06:12:29
    • 수정2012-03-06 10:52:11
    정치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4월 총선 야권연대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야권 연대로 승리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성의를 다하고 진정성 다해 좋은 결실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희 대표는 이에 대해 야권연대는 정책에 대한 합의가 우선 돼야하며, 전국적이고 포괄적인 야권연대가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당은 앞서 실무 협상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전략지역 몇 곳을 선정할지에 대해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