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기상악화로 오늘 인천과 섬 지역, 경인아라뱃길을 오가는 14개 항로 가운데 4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서해 먼바다에 초속 10~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파도가 일면서 인천항에서 백령도와 연평도, 난지도, 덕적도에서 울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의도~덕적도 항로는 오늘 승객이 없어 선박을 띄우지 않았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승객들에게 미리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서해 먼바다에 초속 10~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파도가 일면서 인천항에서 백령도와 연평도, 난지도, 덕적도에서 울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의도~덕적도 항로는 오늘 승객이 없어 선박을 띄우지 않았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승객들에게 미리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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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기상 악화…인천 여객선 4개 항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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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07:49:43
서해의 기상악화로 오늘 인천과 섬 지역, 경인아라뱃길을 오가는 14개 항로 가운데 4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서해 먼바다에 초속 10~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파도가 일면서 인천항에서 백령도와 연평도, 난지도, 덕적도에서 울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의도~덕적도 항로는 오늘 승객이 없어 선박을 띄우지 않았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승객들에게 미리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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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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