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김진표 등 13명 공천 추가 확정

민주통합당은 수원정에 김진표 원내대표를 공천하기로 하는 등 13명의 공천자를 추가로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5차 공천결과를 확정했습니다.

서울은 중랑갑 서용교, 성동갑 최재천, 성북을 신계륜 후보의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경기는 하남 문학진, 광명갑 백재현, 분당을 김병욱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또 서울 강서을과 경기 성남 수정 등 4개 지역은 경선 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서울 서초을에 최근 영입한 임지아 변호사를 전략 공천하는 등 2곳의 전략 공천 지역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지금까지 전체 246개 지역구 가운데 200곳 넘는 지역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