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를 계기로 태양광발전 사업에 뛰어든 한국계 일본 기업인 손정의 사장이 발전소 건설 계획을 구체화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손 사장이 이끄는 통신업체 소프트뱅크는 교토시 1곳, 군마현 1곳, 도쿠시마현 2곳에 태양광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교토시와 군마현에 지을 발전소는 다음달에 착공해 7월부터 운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손 사장이 이끄는 통신업체 소프트뱅크는 교토시 1곳, 군마현 1곳, 도쿠시마현 2곳에 태양광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교토시와 군마현에 지을 발전소는 다음달에 착공해 7월부터 운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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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의 “교토 등 4곳에 태양광발전소 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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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09:42:36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를 계기로 태양광발전 사업에 뛰어든 한국계 일본 기업인 손정의 사장이 발전소 건설 계획을 구체화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손 사장이 이끄는 통신업체 소프트뱅크는 교토시 1곳, 군마현 1곳, 도쿠시마현 2곳에 태양광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교토시와 군마현에 지을 발전소는 다음달에 착공해 7월부터 운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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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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