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 ‘경호안전종합상황실’ 개소

입력 2012.03.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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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등의 경호를 책임지는 경호안전통제단이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도심공항타워에서 '경호안전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호안전종합상황실은 경찰청과 국방부, 국가정보원, 소방방재청과 해양경찰청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유기적인 협조체제 속에 통합 근무하며, 테러 징후 등 각종 경호 안전 관련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53개국 정상과 4개 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하는 등 사상 최대의 국제행사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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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3-06 10:31:57
    정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등의 경호를 책임지는 경호안전통제단이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도심공항타워에서 '경호안전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호안전종합상황실은 경찰청과 국방부, 국가정보원, 소방방재청과 해양경찰청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유기적인 협조체제 속에 통합 근무하며, 테러 징후 등 각종 경호 안전 관련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53개국 정상과 4개 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하는 등 사상 최대의 국제행사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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