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는 오늘 개성공단 내 응급의료시설 운영주체로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위는 개성공단 응급의료 시설을 위탁 운용하는 사업자 모집에 4개 기관이 응모했는데,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대처능력과 병원의 안정적 운영에 대해 심사한 결과 일산 백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내 응급의료시설은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리모델링 중인 기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별관 건물에 들어서며 병상 10개와 의사ㆍ간호사 등 10명 안팎의 상근 의료진을 갖추게 됩니다.
통일부는 지난 해 개성공단 활성화와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의료시설을 세우기로 하고 남북협력기금에서 26억6천만 원의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관리위는 개성공단 응급의료 시설을 위탁 운용하는 사업자 모집에 4개 기관이 응모했는데,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대처능력과 병원의 안정적 운영에 대해 심사한 결과 일산 백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내 응급의료시설은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리모델링 중인 기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별관 건물에 들어서며 병상 10개와 의사ㆍ간호사 등 10명 안팎의 상근 의료진을 갖추게 됩니다.
통일부는 지난 해 개성공단 활성화와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의료시설을 세우기로 하고 남북협력기금에서 26억6천만 원의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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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의료시설 운영주체에 ‘일산 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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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10:39:47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는 오늘 개성공단 내 응급의료시설 운영주체로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위는 개성공단 응급의료 시설을 위탁 운용하는 사업자 모집에 4개 기관이 응모했는데,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대처능력과 병원의 안정적 운영에 대해 심사한 결과 일산 백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내 응급의료시설은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리모델링 중인 기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별관 건물에 들어서며 병상 10개와 의사ㆍ간호사 등 10명 안팎의 상근 의료진을 갖추게 됩니다.
통일부는 지난 해 개성공단 활성화와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의료시설을 세우기로 하고 남북협력기금에서 26억6천만 원의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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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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